아마도 참나 진아 하나님 부처등등... 존재의 모든 것이 인식의 대상이기 때문에 부정이라기 보다는 이 존재들이 인식되는 순간 인식의 주체도 인식의 대상으로 남기 때문에 참나,진아,실존등등 개념을 초월해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긴 초월 이 조차도 인식의 대상이라서.... 언어로 세운 개념들은 그 아무리 삐까뻔쩍한다고 할지라도 인식의 대상으로 남지 않을까요? 인식의 주체는 결코 인식될 수 없는 것이구요... 만약 인식된다면 그역시 대상이구요. 만약 인간이 그무엇을 가지고 "나"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이미 인식의 대상일 뿐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참나를 부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아(환영)인 것이죠... 어쩌면 제1원인도 인식의 범주에 들어오기 때문에 인식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인식의 대상이구요. 하지만 인식의 주체는 인식의 대상에 항상 드러나 있구요... 우리 현실에 펼쳐져 있는 게 궁극의 실재(이놈도 표현상), 인식의 주체의 나툼아닐까 합니다.
@@루이비통-k6e 댓글 감사합니다. 몇년째 비슷한 영상을 올리시는데 참나와 무아를 함께 알게 해주신다면 영상을 올리시는데 수고로움이 빛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부처님께서도 한가지 컨텐츠를 고집하진 않으셨을 듯 합니다. 듣는 이의 근기에 맞게 설법을 펼치신 분이 바로 자비로운 부처님이 아니십니까~ㅎㅎ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엔드 오브 타임] 1부 | 김상욱 교수 | 알릴레오 북's 56회](http://i.ytimg.com/vi/_yRPqgtSC2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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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있어요 2024년7월7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신박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
벗어 나려고 하는가?
뛰어 들었다 하는가?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아에 대해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고통스럽고 고뇌가 엄습하네요 벗어나려면 생각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뭔가 이길을 돌아가선 안되고 결국은 지나가야하는 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내용이네요!
중도가 등속운동이 아닐까요?
치우침없는 마음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무아에서 다시 제1원인을 찾아야 하는군요...
등속운동을 불교식으로 풀은 것이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무아의 상태에서 화두를 잡는자는 누구인가요
이언격언, 부정의 정을 아는 것 외에 길이 없네요. ^^;
참나마저도 부정되면 뭐하러 마음공부를 하겠습니까?
참나가 뭔지를 알아야 무아를 이해하지 않을까요?
나의 진정한 존재를 알지 못하는데 무아를 백날 얘기해봐야 입만 아플듯 하군요~
암튼 영상은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참나 진아 하나님 부처등등... 존재의 모든 것이 인식의 대상이기 때문에 부정이라기 보다는 이 존재들이 인식되는 순간 인식의 주체도 인식의 대상으로 남기 때문에 참나,진아,실존등등 개념을 초월해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긴 초월 이 조차도 인식의 대상이라서.... 언어로 세운 개념들은 그 아무리 삐까뻔쩍한다고 할지라도 인식의 대상으로 남지 않을까요? 인식의 주체는 결코 인식될 수 없는 것이구요... 만약 인식된다면 그역시 대상이구요. 만약 인간이 그무엇을 가지고 "나"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이미 인식의 대상일 뿐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참나를 부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아(환영)인 것이죠... 어쩌면 제1원인도 인식의 범주에 들어오기 때문에 인식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인식의 대상이구요. 하지만 인식의 주체는 인식의 대상에 항상 드러나 있구요... 우리 현실에 펼쳐져 있는 게 궁극의 실재(이놈도 표현상), 인식의 주체의 나툼아닐까 합니다.
@@루이비통-k6e 댓글 감사합니다.
몇년째 비슷한 영상을 올리시는데
참나와 무아를 함께 알게 해주신다면
영상을 올리시는데 수고로움이 빛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부처님께서도 한가지 컨텐츠를 고집하진 않으셨을 듯 합니다.
듣는 이의 근기에 맞게 설법을 펼치신 분이 바로 자비로운 부처님이 아니십니까~ㅎㅎ
무도 실체가 없고 유도실체가없으면 공도실체가 없다.
깨달음도 참ㆍ거짓도 실체가 없다 성주괴공 우주도 실체가없다 변할뿐
제가 아는 현님 이신 듯 😍
현님의 성취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참나든, 진아든. 나 또는 존재에 대한 집착(갈애)은 또 다른 경계의 가림막(무명)을 만들기에 다시 윤회의 굴레가 반복되겠죠.
아무생각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착(着)의 진정한 의미가 뭔가요?
우리는 창조주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소 분자들이다~
창조주의 일부에 속한다~
그래서
창조주는 우리존재들을 아주 특별히 다루며 사랑하신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깨우침으로 나아가면 길이 열리는것이다~
모든이가
말에서 언어에서... 자유로워지길...